김한철 고문은 1978년 KDB 산업은행 외자부 입행 이후 국제금융부, 투자부, KDB 홍콩 현지 법인 및 KDB 싱가폴 지점 근무를 통하여 채권, 외환 dealing 및 파생상품(Derivatives) 취급과 아울러 외자조달 등 국제 업무에 기여함과 아울러 기업에 대한 사모전환사채 발행 제도 도입 및 활성화, 부실 기업 정리 및 매각 등의 투자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아시아 외환위기 시 한국의 인도네시아 채권 회수를 위한 steering committee에 참가하고, 산업은행 및 한국의 대외 채무재조정 업무에도 참여했습니다.

외환 위기 이후 1999년 한강 기금 등 4개 구조조정 기금과 2001년 최초의 부동산투자신탁회사(REITS)를 설립하고 ABS를 포함한 회사채 발행업무를 통하여 우리나라 자본시장 업무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컨설팅부행장, 기업금융부행장 및 수석부행장 등 KDB 임원으로서 다양한 기업금융 및 구조조정과 M&A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2014년 이후 3년간 기술 보증기금 이사장으로서 중소, 벤처 기업 창업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2017년 9월부터 법무법인(유) 광장에서 금융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