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신문] [‘한국 기업 사냥터’ 텍사스지방법원 - ④ ‘특허괴물’ 대책] 특허 1건 방어에 54억원… 현지 사정 밝은 전문가 확보 필수
2024.7.3. 법률신문에 특허법인 광장리앤고 안성탁 변리사의 멘트가 실렸습니다. 법률신문이 렉시스넥시스의 ‘코트링크(CourtLink)’를 통해 확인한 결과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는 미 연방 텍사스 동부·서부지법에서 특허침해소송 110여 건이 피소돼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안성탁 변리사는 “NPE(Non Practicing Entity, 특허관리전문기업)들이 한국 기업을 상대로 특허소송을 거는 이유는 ‘비즈니스’가 되기 때문”이라며 “소송에서 높은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한국 기업뿐 아니라 미국 대기업들도 NPE의 표적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2024.07.03
[한국경제] 법무법인 광장, 박양호 전 법무부 법무과장 영입
2024.7.2. 한국경제에 법무법인(유) 광장의 박양호 전 법무부 법무과장 영입 소식이 보도됐습니다. 박 전 과장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부, 울산지검 특수부, 의정부지검 특수전담 등 전국 검찰청에서 특수수사 및 사회적 이슈 사건을 담당했고, 인천지검에서는 관세사건을 담당하는 등 다양한 형사 분야에서 역량을 쌓아온 형사 전문가입니다. 법무부 내에서도 요직을 두루 거쳐, 법무부 검찰과에서 검찰 제도 및 검사 인사 업무를, 법무부 법무심의관실에서 민사법 제·개정, 국가기관 법령 검토 및 자문 업무를, 법무부 법무과에서 법률상담 서비스 등 AI리걸테크 정책 총괄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박 전 과장은 광장 형사그룹에서 기업, 금융, 중대재해, 공정거래, 관세 등 각종 기업 관련 형사 사건 및 법령 해석 등 입법 지원 업무 등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2024.07.02
[연합뉴스] 중기부, 광장 등과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 법률 지원
2024.7.2. 연합뉴스에 법무법인(유) 광장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에 대한 법률 지원에 나선다는 소식이 보도됐습니다. 중기부는 스타트업을 위한 법률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7월 2일 광장 등 법률회사와 업무협약식 및 스타트업 법률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광장 등 법률회사는 해외 법률 분야에 대한 풍부한 전문성과 해외사무소 등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타트업에 현지 기업과의 계약 체결, 지식재산권 보호 등에 대한 맞춤형 법률 지원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4.07.02
[The Korea Herald] 'Time matters more than money in engineering lobbying prowess' - 광장 최석영·이태호 고문, 박정현 변호사
2024.7.2. 코리아헤럴드에 법무법인(유) 광장 최석영·이태호 고문, 박정현 변호사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인터뷰에서 이들은 국내 기업이 정책 입안자의 요구를 이해하고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와 상관 없이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아직도 초보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로비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로비력은 단순히 돈을 더 많이 쓴다고 얻어지는 게 아니다"라며 "상호 이익이 되도록 정책 입안자의 요구를 이해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 역시 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로비는 단순히 어려움을 들어달라고 간청하는 게 아니며, 정책 입안자에게 필요한 해결책을 설득하는 일"이라면서 "그리고 그 해결책은 궁극적으로 기업에도 도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