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혁 변호사는 법무법인(유) 광장 조세그룹의 변호사로서, 국내외 기업의 다양한 국제 거래와 해외 투자에 관련된 국제조세 자문에 많은 경험을 보유한 국제조세 전문 변호사입니다. 글로벌 기업의 국내투자 자문은 물론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진출 구조 및 조세전략 수립, 해외진출 국가에서의 이전가격을 비롯한 세무이슈와 현지 조세분쟁 자문, 해외 인수 · 합병 및 합작투자 관련 세무 자문을 주된 업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Cross-border 재무설계를 통한 상속/증여 planning 그리고 asset management 자문에도 풍부한 업무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혁 변호사는 법무법인(유) 광장에 합류하기 전 미국 Deloitte Tax LLP의 내셔널 본부인 Washington D.C.(Washington National Tax, "WNT")사무소에 다년간 근무하며 많은 글로벌 기업의 효과적인 조세전략 수립에 관한 자문을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WNT 사무소만의 특화된 용역 분야인, 세밀한 기술적 분석을 요구하는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미국세청의 National Office와 공조하여 Private Letter Ruling(개별유권해석제도)에 실질적으로 참여, 납세자에게 유리한 판결을 이끌어낸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회계사협회(AICPA)의 저명한 월간 저널인 The Tax Adviser에 다수의 기고문을 게재하였고, BNA 포트폴리오 및 WNT 주간 저널(Washington Bulletin)의 출판 작업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그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오혁 변호사는 미국변호사협회(American Bar Association)의 조세위원회(Taxation Committee) 등록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회계사협회가 주최한 다수의 세무관련 워크샵 및 세미나의 강사 및 패널로 활동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