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성 변호사는 광장 지식재산권 그룹 소속의 법률분석 및 전략 전문가로서 광장 디스커버리팀의 팀장이기도 합니다. 그가 2001년경 광장에 처음 합류했을 때에는 M&A, JV 등 기업자문 분야 업무를 주로 하였으나, 이후 광장 지식재산권 그룹이 체계적으로 조직화되면서 그 일원으로서 국내외 유수의 고객을 위해 지적재산권 및 IT 관련 소송 및 자문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자문 분야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기업경영의 전략적 측면에서 지적재산권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그는 관련 분야에서 다수의 선도적인 판례의 형성에도 기여해 오고 있으며, 전략적 IP 포트폴리오 관리, 지적재산권의 불공정한 행사, NPE의 설립 및 관리와 그에 대한 대응, IP 거래, IP 금융 등 지식재산권 문제가 M&A, 공정거래, 금융 등 다른 법률 분야의 쟁점과 중첩적으로 문제되는 분야에서도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국제 IP 분쟁에 관한 전문가로서, 한국 기업들이 미국 법원 또는 미국 무역위원회(US ITC)에 지식재산권 침해 이슈로 제소를 당하는 경우 유수의 미국 로펌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기업을 위해 각종 자문과 디스커버리 등 소송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그가 처음 이 업무를 시작한 2008년경에는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미국 IP소송에 경험이 없어 디스커버리와 같은 생소한 미국의 소송제도에 적응하거나 한국 기업의 사업전략에 맞는 소송전략을 수립하여 대응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그는 한국 기업의 사업전략과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국 소송에서 한국 기업들을 위한 성공적인 소송 및 디스커버리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해 왔고, 이를 통해 관련 법률시장의 형성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예컨대, 보안 문제에 민감한 한국 기업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는 최초로 국내에 설치된 서버를 통해 디스커버리 업무를 수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국내에서도 외국 고객들을 위한 자문 및 소송 업무뿐만 아니라 세관의 국경조치와 한국 무역위원회 절차에 관한 업무도 수행함으로써 해외 IP 분쟁을 포함하여 글로벌 차원의 지식재산권 분쟁 및 보호에 대한 폭넓은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유수의 외국 로펌들과도 깊이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20여년간 영업비밀 보호정책 업무, 디스커버리 업무 등 다양한 보안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기업의 문서 및 전자정보에 대한 수집 및 관리에 전문적을 경험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전문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들을 위한 각종 소송 또는 조사에 대비한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원에서 기업의 정보보호 및 보안을 목적으로 하는 문서관리 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게임 회사 등 다수 기술기업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에서 시작하여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법인 내 다른 전문팀과 협업하여 종합적인 법률자문 제공해 오고 있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그는 광장 판교사무소에서도 근무하면서 혁신산업 분야 기업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폭넓은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